- Monthly Curation 봄의 찬란 -
3월을 맞아 봄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생명이 움트는 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에
먼저 피어난 꽃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찬바람이 가시고 부드럽게 내려오는 햇살을 닮은
노랑, 분홍의 색감도 계절의 느낌을 충분히 전달해줍니다.
3월을 맞아 준비한 이번 큐레이션에서는
봄과 꽃을 주제로, 다양한 작가들의 시각과 감성이 더해져
독특하고 아름답게 그려진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봄날을 느끼며 작품을 즐겨보세요.
1. 정보라 - 곧, 봄
점, 선, 면을 통해 계절의 순간을 표현하는
정보라 작가의 '곧, 봄'을 감상하며
분홍빛 따뜻한 기운이 물씬 어린 봄의 순간을 느껴보세요.
정보라 작가의 '곧, 봄'을 감상하며
분홍빛 따뜻한 기운이 물씬 어린 봄의 순간을 느껴보세요.
2. 윤수현 - 꽃바닥 001
만개한 꽃밭에 누워 나른한 순간을 보내는
두 사람에게 동화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마음에도 너른 꽃밭이 펼쳐질지 모릅니다.
두 사람에게 동화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마음에도 너른 꽃밭이 펼쳐질지 모릅니다.
💌 에디터 Comment.
꽃들이 활짝 핀 곳에 누웠을 때 풍기는 향기는 얼마나 짙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되는 작품인데요.
현실적이기도 하고, 비현실적이기도 한 아름다운 정원에 누워
여유 가득한 휴식을 하고 싶게 합니다.
하는 상상을 하게 되는 작품인데요.
현실적이기도 하고, 비현실적이기도 한 아름다운 정원에 누워
여유 가득한 휴식을 하고 싶게 합니다.
3. 호정 - 봄이 내려와
한지로 꽃을 표현한 작품 '봄이 내려와'가
소개하는 새봄의 찬란함을 만끽해보세요!
포근한 봄의 기운을 공간에 선물해도 좋아요.
소개하는 새봄의 찬란함을 만끽해보세요!
포근한 봄의 기운을 공간에 선물해도 좋아요.
💌 에디터 Comment.
캔버스에 피어난 꽃에는 유독 생동감이 느껴지는데요.
한지로 꽃의 질감을 표현해 마치 한 폭의 꽃밭을
보는 듯한 감상을 들게 합니다.
같은 색으로 완벽히 물들기보다 자연스레 흐드러지는
한지 특유의 색감을 조화롭게 활용해
유독 가까이 보고 싶어지는 작품입니다.
한지로 꽃의 질감을 표현해 마치 한 폭의 꽃밭을
보는 듯한 감상을 들게 합니다.
같은 색으로 완벽히 물들기보다 자연스레 흐드러지는
한지 특유의 색감을 조화롭게 활용해
유독 가까이 보고 싶어지는 작품입니다.
4. 최하연 - sing for peace
보는 이의 안녕과 평화를 그린 최하연 작가의
작품 'sing for peace' 가 보여주는
노란 기운을 마음으로 흡수해보세요.
생명력이 돋는 봄의 평화와 닮지 않았나요?
작품 'sing for peace' 가 보여주는
노란 기운을 마음으로 흡수해보세요.
생명력이 돋는 봄의 평화와 닮지 않았나요?
5. 다니엘 신 - 꽃밭
다니엘 신 작가의 '꽃밭'은
생명이 만드는 아름다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살아있기에 아름다운 꽃의 일생을 보며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완성된 작품에서 느껴지는
선의 생명력이 느껴지시나요?
생명이 만드는 아름다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살아있기에 아름다운 꽃의 일생을 보며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완성된 작품에서 느껴지는
선의 생명력이 느껴지시나요?
6. 지나 - flora
다양한 색을 조형적인 형태로 표현하는 지나 작가의
분홍과 초록을 만나보세요.
명확히 그려진 꽃의 형태가 없어도
작품에 담긴 컬러가 봄을 연상케합니다.
분홍과 초록을 만나보세요.
명확히 그려진 꽃의 형태가 없어도
작품에 담긴 컬러가 봄을 연상케합니다.
5. 무릉도원 - 증식하는 것들과 그 속의 생명력
산 속에도 봄이 찾아온 건지 노란 꽃 무리가
들판에 퍼지고 있는데요.
무릉도원 작가의 아이덴티티인 산에서
피어나는 꽃을 보며 우리도
초봄의 미숙한 풍경을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요?
들판에 퍼지고 있는데요.
무릉도원 작가의 아이덴티티인 산에서
피어나는 꽃을 보며 우리도
초봄의 미숙한 풍경을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요?
💌 에디터 Comment.
이제 막 개화가 시작된 것 같은 작품 속 풍경이
지금 모습 같아 눈길이 가는데요.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산 속 자연에 찾아온
노란 가지들은 산수유를 떠올리게 합니다.
고요한 공간에서 자연스레 계절의 흐름을 따라
퍼져가는 생명력이 봄과 닮아있지 않나요?
지금 모습 같아 눈길이 가는데요.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산 속 자연에 찾아온
노란 가지들은 산수유를 떠올리게 합니다.
고요한 공간에서 자연스레 계절의 흐름을 따라
퍼져가는 생명력이 봄과 닮아있지 않나요?
볼을 에는 추위도 이제는 물러가고
따스한 봄이 올 일만 남았습니다.
겨울의 매서운 추위 덕분에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봄의 따스함을 작품과 함께 만나보세요.
일상 속 예술을 더해보세요.
뚜누의 Monthly Curation은 매월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뚜누의 Monthly Curation은 매월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들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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