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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ttery poster 색과 형태의 아름다움 -



신규 작가님의 도자기로 완성한
두 가지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




구자문 작가의 도자기는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색들로 자신만의 컬러를 구축하면서도 개성이 뚜렷합니다.

백자, 청자와 같은 전통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형형색색 입혀진 색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박현준 작가의 도자기는 색이 아닌 형태에 집중하는데요.
작가만의 상상으로 기(器) 내부 형태를 시각화해

매끈한 도자기와는 다른 외관을 보여줍니다.




그중 다면 - (多面)2는 푸른 색과 어우러진
독특한 형태가 돋보입니다.
청량하면서도 무게 있는 짙은 파랑 기(器)에 담긴
작가의 상상적 형태를 발견해보세요.

외부와 내부의 경계가 불명확한 공간의 분할 역시
상상을 기반으로 완성되었는데요.
도자기 케이스 같은 사각의 오브제까지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해
내부가 외부로 드러난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합니다.




창호기는 한옥을 지을 때 기와를 쌓는
모습에서 차용된 작품인데요.
서로 교차되어 쌓여가는 기와처럼 겹겹이 모여
곡선의 형태를 이룬 방식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진한 흑색이 작품의 운치를 더해주는 것 같지 않나요?




창호기보다 조금 더 짧은 형태의 기(器)와 역시
같은 것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되었습니다.
창호기가 전반적으로 형태를 쌓아가는 구조라면,
기(器)와는 상층에만 작가의 상상을 더해
내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자기의 형태를 갖추되 색다른 형태를
보고 싶다면 권해드릴 작품입니다.




Jlog 1-1은 작품명이 먼저 눈에 띄는데요.
일상의 기록을 Vlog로 하듯,

작가의 일상에서 담아내고 싶은 기억을
도자기에 담아 Jlog가 되었습니다.

작품 속 흐르는 부드러운 유약 같은 것은
흘러가는 여러 기억을 모아 담은 것 처럼 보입니다.
칸마다 서로 교차되는 색으로
기억의 편린을 담아내는 작가의 의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곰돌이 푸가 들고 다니는 꿀통을
연상케 하는 도자기 작품입니다.
Honey jar 라는 작품명이
특히 잘 어울리는데요.
서로 상반되는 네 가지 컬러가

도자기의 형태 안에서
조화롭게 섞여들고 있습니다.

강렬한 빨강과 꿀 같은 노랑을 기반으로
자연스레 흐르는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일상에서 발견한 자연스러운 색과
아방가르드한 손길로 완성된 도자기를
아트 포스터로 만나보세요.
허전한 공간에 미적인 가치를 더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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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전해 받은 영감은 삶에 또 다른 가치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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