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강아지의 날 캠페인 -
세계 강아지의 날을 맞아
뚜누와 아티스트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또, 캠페인 참여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작품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강아지를 주제로 한 귀여운 아트웍들과
포근하고 따뜻한 작품을 공유해드립니다.
https://tounou.co.kr/product/list.html?cate_no=484
다양한 작품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강아지를 주제로 한 귀여운 아트웍들과
포근하고 따뜻한 작품을 공유해드립니다.
https://tounou.co.kr/product/list.html?cate_no=484
2. 코다치즈
A. 저는 코다치즈라는 작가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 작품은 외곽선과 채색 사이에 빈 틈이 있는데요.제 작품은 외곽선과 채색 사이에 빈 틈이 있는데요.
그 틈은 정류장과 정류장 사이
그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것 처럼
삶에서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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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품은 외곽선과 채색 사이에 빈 틈이 있는데요.제 작품은 외곽선과 채색 사이에 빈 틈이 있는데요.
그 틈은 정류장과 정류장 사이
그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것 처럼
삶에서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Q. 요미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드려요.
A. 올해로 3살인 여아 강아지 요미입니다.
터그놀이와 공놀이를 좋아하는
아주 활동적인 강아지예요.
터그놀이와 공놀이를 좋아하는
아주 활동적인 강아지예요.
Q. 작가님에게 요미란 어떤 존재인가요?
A. 저희 요미는 건전지 같은 존재입니다.
작은 존재인데 저를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요.
아주 체력도 강하고 오래 갑니다.
작은 존재인데 저를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요.
아주 체력도 강하고 오래 갑니다.
Q.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이유가 있나요?
A. 세계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견 출신의 강아지여도 이렇게 예쁘고
사람과 잘 살아갈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유기견 출신의 강아지여도 이렇게 예쁘고
사람과 잘 살아갈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Q. 지금의 요미는 어떻게 만나게 됐나요?
A. 오랜 고민 끝에 반려견을 키워야겠다는
결심 후에 포인핸드라는 어플을 통해서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통영 노대도 탄항마을에서 발견되고
어미와 형제들과 같이 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이었는데 생후 3개월쯤 만나서
3년째 함께하고 있고 또 평생을 함께할
반려 강아지가 되었습니다.
결심 후에 포인핸드라는 어플을 통해서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통영 노대도 탄항마을에서 발견되고
어미와 형제들과 같이 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이었는데 생후 3개월쯤 만나서
3년째 함께하고 있고 또 평생을 함께할
반려 강아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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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미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이 있다면요?
A. 제가 초보 보호자여서 모든 게 서툴렀던 지라
요미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잘 몰랐어요.
그래서 3개월 동안 외부 자극에 대한
둔감화 훈련, 다른 강아지들과 잘 어울려 놀 수 있는
사회화 훈련, 미용 훈련, 산책 훈련, 기다려 훈련 등
사람과 잘 어울릴 수 있는 훈련을 받고 왔습니다.
사실 강아지 훈련은 보호자 훈련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요미에게 더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을지
보호자가 될 수 있을지 알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요미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잘 몰랐어요.
그래서 3개월 동안 외부 자극에 대한
둔감화 훈련, 다른 강아지들과 잘 어울려 놀 수 있는
사회화 훈련, 미용 훈련, 산책 훈련, 기다려 훈련 등
사람과 잘 어울릴 수 있는 훈련을 받고 왔습니다.
사실 강아지 훈련은 보호자 훈련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요미에게 더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을지
보호자가 될 수 있을지 알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Q. 현 유기견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어떻게 보면 다 소중한 생명들인데
운이 좋아서 좋은 주인을 만나고
또 어떤 강아지는 운이 나빠서
안락사를 당하고 이런 게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 중이에요.
운이 좋아서 좋은 주인을 만나고
또 어떤 강아지는 운이 나빠서
안락사를 당하고 이런 게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 중이에요.
Q. 유기견에 관한 편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단지 사람과 어울려 사는 데 있어서
서툰 친구들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친구들에게 사람과 잘 사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서툰 친구들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친구들에게 사람과 잘 사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Q. 유기견 입양을 고민 중인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이미 이렇게 개체 수가 넘쳐나고 있고
그로 인해 안락사를 당하는 강아지들이 많은데
굳이 번식장에서 사와야하나 싶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보호소에는 품종견들이나
새끼 강아지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외모의
믹스견을 맞이하는 묘미도 있습니다.
사지 말고 입양 추천합니다!
그로 인해 안락사를 당하는 강아지들이 많은데
굳이 번식장에서 사와야하나 싶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보호소에는 품종견들이나
새끼 강아지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외모의
믹스견을 맞이하는 묘미도 있습니다.
사지 말고 입양 추천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인터뷰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예술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면?
https://tounou.co.kr/product/list.html?cate_no=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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