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이상향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대표적인 이상향으로는 무릉도원이라는
유토피아적인 세계가 있는데요.
평화로운 그 세계의 이름을 가져와
굳건한 자연을 그리는 작가가 있습니다.

무릉도원 작가는 이름과 같은
자신의 이상향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작업을 해오고 있는데요.
바라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어주는
아득한 산과 망망한 호수를 담아냅니다.
온전한 자신만의 공간을 작품으로 표현하면서
자아의 세계를 넓혀가는 무릉도원 작가의
이상을 담은 포스터 컬렉션을 소개해드립니다.

아름다운 꽃밭과 맑은 샘이 보이는 작품
‘꽃밭의 물결’은 무릉도원의 초입을 표현한 아트웍입니다.
푸른 녹음 사이로 화사하게 자리를 지키는
꽃의 향연이 아름답고도 평화로운데요.
입구에 도달한 여행자들을 위해
초입에 안내를 나온 작은 양 한 마리까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국화를 전공한 무릉도원 작가의
감수성이 느껴지는 정갈한 작품들에서는
우아한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유화 특유의 질감이 고스란히 표현되어
한층 입체감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을 가까이 두고 바라보세요.

무릉도원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에게
작품을 통해 초대장을 건넵니다.
이상적인 세계 속을 함께 유영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완성된 작품인데요.
작품을 통해 무릉도원의 초입을 열어주는
작가의 의도와 함께 컬렉션을 감상해보세요.

작품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증식하고 지켜나가는
무릉도원 작가의 작품으로 잔잔한 위로를 얻어보세요.
무릉도원 작가가 지향하는 세계로 초대 받아
평화로운 세계에 잠시 방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