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nou Inspiration
[여러분의 오늘은 안녕하신가요?]
아마 높은 확률로 ‘그렇지 않다’라고 대답하실 거예요.
왜냐하면 ‘일상’이라는 단어는 ‘현대’를 상징하는 단어이기 때문인데요,
일상이라는 세계를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반복되는 업무,
이와 같이 수반되는 불편한 인간관계, 일과에서 항상 마주하게 되는 사물들,
무분별하고 원치 않는 정보들을 처리해야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상을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진청 작가는 어렸을 적 꿈꾸던 상상속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아이들의 일상은 현실세계보다는 공상으로 만들어진 세계가 더 큰데요,
아이들은 공상으로부터 성장합니다.
진청 작가는 이렇게 우리가 어렸을 적 드나들 수 있었던 세계로의 안내합니다.
돌고래를 타고, 어쩌면 돌고래와 같이 수영을 하면서
여러분만의 세계로 다시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당근 모자 만들기 포스터]()
이와는 반대로 이쿵 작가는 일상의 풍경이지만
이와는 반대로 이쿵 작가는 일상의 풍경이지만
묘하게 일상적이지 않는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일상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기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은 내가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일과 같은
나와 비롯된 모든 것에 등을 져야한다는 말이니까요.
그래서 이쿵 작가는 일상을 벗어나지 않되
비현실적인 이미지로써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게 해줍니다.
일상 속에 있지만 일상의 스트레스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박나은 작가는 집을 제안해요.
집은 우리에게 있어 가장 일상적이면서도 가장 일상적이지 않은 공간이죠.
이른 아침, 출근하자마자 우리는 바쁜 업무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 달콤한 상상으로 하루를 버티곤 해요.
그래서 박나은 작가는 집의 내부가 아닌 외부의 모습을
기호화 하여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우리의 시점으로부터 목표하는 지점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지만,
일상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상을 빠르게 벗어나고
돌아올 수 있는 열쇠를 옆에 두려고 합니다.
일상의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작가들의 그림을 통해 잠시나마 일탈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될 거에요.
일상 속 예술 by Toun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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