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 AN ARTIST INTERVIEW
작가가 직접 말하는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
행복과 힐링을 전달하는 : 차윤아트 작가
순수한 이미지와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힐링을 전달하는 뚜누의 새로운 아티스트
차윤아트 작가를 소개합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힐링을 전달하는 뚜누의 새로운 아티스트
차윤아트 작가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색채를 통해
행복을 전달하고자 하는
차윤아트 작가와 작품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행복을 전달하고자 하는
차윤아트 작가와 작품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Q.작가님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차윤아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차윤 작가입니다.
아이들이 그린 듯한 순수한 이미지와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사람들에게 힐링을 전달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차윤아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차윤 작가입니다.
아이들이 그린 듯한 순수한 이미지와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사람들에게 힐링을 전달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Q.이번에 뚜누에 새로이 합류하게 되셨는데요!!
뚜누와 함께하시게 된 이유 있으실까요?
차윤아트를 운영하면서 손수 그림을 포장하고
차윤아트를 운영하면서 손수 그림을 포장하고
전달하며 나름의 자부심도 가지고 있었는데요
뚜누에서 좀 더 다양한 고객층들과 작가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고 있는 점에서 차윤아트의 그림을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Q.“힐링을 전하는 그림”이라는 문구를 보고 그림을 보았을 때
유쾌함과 즐거움이 물씬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이렇게 힐링을 전하는 그림을 그리게 되신 계기가 있으실까요?
저는 어릴때부터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다녔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다녔습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들께 꾸중을 들어도,
길을 가다가 넘어져도 울다가 바로 웃었어요.
처음에는 저에게 문제가 있나 싶을 정도로
웃는 얼굴을 하고다녀서 학창 시절에는 거울을 보면서
무표정을 하는 연습도 하였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항상 웃고 다니다 보니
그런데 이렇게 항상 웃고 다니다 보니
주변 사람들도 같이 웃더라구요.
저와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도 편해진다는
말을 자주 듣다 보니 성인이 되어서는
'내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러 이 세상에 태어났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차윤아트로 활동하기 전 어떤 그림을 그려야
사람들에게 힐링을 전달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웃는 저의 얼굴을 떠올리며
거의 모든 그림에 그려 넣게 되었습니다.
제 그림을 보는 모든 이들이 함께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활기가 돋는 색채들을 사용해서
더욱 행복감이 전달 되는 것 같았어요.
Q. 작가님의 스토리와 세계관도 궁금합니다.
제가 이루고 싶은 꿈들 중 하나가 그림책 작가였어요.
한때는 아이들이 그림책을 만드는
미술 학원에서 그림을 가르치곤 했는데
아이들이 그리는 작은 캐릭터 하나하나에
스토리가 담겨있더라구요.
어른들의 머리로는 상상할 수 없는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이 담겨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의 그림을
볼 때마다 치유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그림을 가르치는 선생이지만
사실 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던 것 같아요.
그림을 그릴 때 잘 그린 그림보다
그림을 그릴 때 잘 그린 그림보다
아이들이 그린듯한 순수함을 담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은 언제나 미소를 짓게 해주니까요.
Q.그림이 사람에게 미치는 힘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점이 있으실까요?
그림에서 보여지는 사물과 모양도 중요하지만
그림에서 보여지는 사물과 모양도 중요하지만
그림에 담겨 있는 색채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컬러 테라피에서 색채 에너지는 우리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각각의 색채마다 전달되는 이미지는 다양하지만,
각각의 색채마다 전달되는 이미지는 다양하지만,
저는 되도록이면 밝은 색채들을 사용해서
따뜻한 감정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Q.일러스트를 보면 하나하나 섬유 재질이 느껴지고
그로 인해 입체감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 소재에 대해서는 어떤 느낌을 지향하시고 계실까요?
섬유의 재질이라기 보다 아이들이 크레용으로
섬유의 재질이라기 보다 아이들이 크레용으로
그린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크레용 브러쉬를 사용하다보니
그림의 테두리가 섬유 재질처럼 느껴졌나 봅니다.
크레용 브러쉬 외에도 크라프트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종이 꼴라쥬 느낌이나,
과슈 느낌이 나는 그림 등 소재에 관해서는 다양하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Q.‘아트 테라피’라는 것에서 예술이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대에서 사람들에게 예술은 어떤 가치가 있을지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요.
예술의 장르는 다양하지만 그림에서의 예술은
예술의 장르는 다양하지만 그림에서의 예술은
아름다둠을 뛰어넘어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그림 속 작은 스토리들이 즐거운 상상을 하게 해주고
떄로는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처럼
작가와 관객들을 연결해주는 감성적 통로가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Q.뚜누에서 탄생된 작가님의 상품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제안서 보내준 제품 이미지 보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패브릭 포스터 중 Let's Play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아이들 방을 데코할 때 심심한 벽면을 가득 채워줄거 같아요.
패브릭 포스터 중 Let's Play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아이들 방을 데코할 때 심심한 벽면을 가득 채워줄거 같아요.
Q.앞으로 뚜누에 보여주고 싶은 작품 스타일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계획하고 계신게 있을까요?
현재 계획중인 그림 스타일은 종이 꼴라쥬와
현재 계획중인 그림 스타일은 종이 꼴라쥬와
물감으로 그린듯한 작품을 연구를 해보려 합니다.
지금의 그림 스타일은 대부분 아이방을 꾸미는 어머님들이
선호하는 편이지만 모든 연령층이 선호하는 그림을 그려볼 예정입니다.
Q.앞으로의 작품활동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겨울에 출판될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겨울에 출판될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으며
작업이 끝나면 뚜누에 새롭게 소개될 그림을 연구할 예정입니다.
Q.마지막으로, 뚜누의 팬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저의 그림 속에 담겨있는 다양한 색채와 순수한 이미지를
저의 그림 속에 담겨있는 다양한 색채와 순수한 이미지를
통해서 행복했던 감정과 이미지를 떠올리게 해줌으로써
일상에 지쳐있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안식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일상에 지쳐있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안식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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