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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or, Graphic Designer
보편적인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 정희진입니다. 저는 예술을 '언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우리는 별도의 설명 없이 예술가가 의도한 것을 파악할 수 있고, 가끔은 실제 의도와 용도에 감탄하거나 공감하기도 합니다. 예술은 언어 장벽이 없는 설계적이고도 시각적인 대화 수단으로,타인과 직접 맺는 관계 속 소통보다도 더욱 흥미롭고 다양한 방법으로사회적인 동물인 우리의 '스스로의 존재 확인'이란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어떤 특정한 예술 작품을 좋아한다는 것은 그 예술가의 가치관과 철학으로의 공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모두가 공감하고 깊게 사유할 수 있는 예술을 하고 싶습니다.그 예술이 오로지 저의 바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사람들의 일상 속에 깊게 스며들어 몇 번이고 생각나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TOUNOU X 정희진 Collab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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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와 죄 (sinner with larv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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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가 번데기가 되면 온몸이 녹아 새로운 유전자 구조를 형성해 나비가 된다는 말을 듣고선, 죄 많은 나도 실로 완전히 감싸지게 되었을 때 새사람이 될 수 있을지를 많이 고뇌했다. 물론 그렇지는 않았지만.digital drawing, 1500x15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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